view-top

  • sona15963
  • 초보2017.11.09 21:1464 조회0 좋아요
나 돌아갈래 출산전으로
아이 낳으면 임신때 찐 살이 다 빠지는 줄 알았더만, 정말 딱 아기 몸무게만 빠지고 바람빠진 풍선같던 배에 차곡차곡 지방이쌓여버렸네요

워킹맘이라 일다니다 보면 빠지겠지 싶었는데 왠걸...
퇴근이 늦다보니 맨날 8시 9시에 저녁먹으면서 그냥 체중 유지한지 어언 2년이 되어 갑니다.

이대로 둘째계획을 하려니 얼마나 몸이 뿔어날까 겁도 나고 입을 옷이 없어 맨날 수수한 모습에,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는듯 해 드디어 다이어트에 입문해 봅니다

그동안 헬스도 다녀보고 수영도 다녀보고 요가도 해보고 이것저것 운동 마니 했지만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아기랑 떨어져 운동 하는게 맘이 편치 안네요

아이랑 함께 놀면서 살을 뺄수 없을까 궁리만 해봐요

프사/닉네임 영역

  • sona1596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