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성과 함께 빼자카페를 꺼내들었어요ㅜㅠ
지지난주에 몸살이오고나서 구순포진까지...
컨디션이 엉망이었죠 그래서 몸을 생각해서 먹고싶은것도 먹고 휴식기를 가지려고한게 헤이해져서 지난 일주일은 ...
완전히 내려놓았어요 물도 안마시고 식단기록도 안하고
주말에는 과자까지 먹어댔어요ㅜㅠ
지난주에 맘카페에서 포트럭파티가 있었는데..
안가려고했는데.. 운영자언니들과 친한덕분에 참가신청안했다고 혼나고 참여.. 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을 정신을 놔버렸지요ㅋㅋ
그 와중에.. 운동도안하면서 빼자카페마시기가 아까워서...
아껴두고있었어요ㅋㅋㅋㅋ

아아... 지난일주일을 격하게 반성하게해주는 빼자언니ㅜㅠㅋㅋ

1일 2회 섭취권장이고 한포당 30g으로 거의 에스프레소 원샷과 비슷한거같아요
이지컷으로 개봉이 너무간편하지요ㅎㅎ

컵 바닥에 잔잔히 깔릴정도로 넉넉해요ㅎㅎ

오늘은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조금 진하게 탓어요

거품이 보글보글 커피를 애정하는 저희집에는 캡슐머신, 원두머신, 콜드브루,핸드드립장비들까지 다양하게있는데
조금 아쉬운점은 빼자카페에선 크레마를 느낄순없다는 아쉬운점이 살짝있긴 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