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5에 56.5kg인 32살 여자입니다. 전 중학교 2학년때부터 50kg때에 진입해서 고등학생때는 58~63kg을 왔다갔다 했네요. 그러다 이십대가 되서 조금 신경쓰니 54~57 왔다갔다 합니다. 사는데 지장은 없으나 결혼도 생각하고 남자친구한테 이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오래 묵혀둔 살을 지금 빼지 않으면 이젠 다시는 기회가 없겠다 하여 45kg까지 빼기로 맘을 먹었네요. 그래도 맛없고 적은양의 칼로리 음식으로 빼는니 맛있게 느끼면서 칼로리도 적고 건강한 식단으로 먹어보자했는데, 매일두유가 제격같아 신청합니다. 좋은 소식 들렸음 좋겠네요 힘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