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계속 감량과 유지를 해온 7개월차 다이어터입니다 !!

저는 집과 거리가멀어서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식단도 다양하게 먹고싶어도 환경적으로 힘들다보니 간단한 식단만 찾게되더라구요 .. 견과류나 두유, 단백질쉐이크같은 ㅠㅠ

그렇게 식단 관리와 홈트레이닝을 계속 하고 한여름에 너무 더워서 헬스를 다니다가 어느정도 감량되서 헬스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혼자 스트레칭과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식단관리를 하며 유지하는중인데요 ..

사실 최근에 본가에서 몸무게 쟀을때는 만족했던 숫자여서 그 숫자에 안도하고 슬슬 먹고싶은음식을 먹게되고 군것질도 하고 가끔 폭식아닌 폭식을 하게되요ㅠㅠ

아무래도 가까이 체중계가 없다보니 제가 현재 체중이 얼마나 나가는지 알수가없어서 최근수치로만 기억을하고 점점 마음이 헤이해지더라구요

기초대사량도 남들보다 낮은편이라 많이안먹고 많이 움직여줘야하는걸 알면서도 얼마나 쪘는지 안쪘는지 알수가없어서 관리를 서서히 안하게 됩니다..

체중계를 당장 사기에는 생활비 식비 감당하기도 버거워서 계속 미루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생활하느라 본가에 내려갈일도 잘 없구요 ..

지금 제 몸상태가 어떤지 체지방률과 근육량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아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식단관리를 다시 들어가야하는지 결정하고 관리해주고싶어요 ..!

계속 이대로가다간 예전의 수치를 생각하고 괜찮겠지 뭐어때 하면서 훅 쪄버릴꺼같아요 ㅠㅠㅠㅠ 제 스스로를 외면하고싶지않기에 이번기회에 체험단 신청을 해서 후관리 중요성을 알고싶습니다

호환가능/ 아이폰 6 (호환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