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간일 끝나고 퇴근길걷기운동 대체중입니다~ 집하고 매장하고 20분밖에 안걸리더라구여 근데전 그것도모르고 매일택시를ㅠㅠㅠ 첫날 음악들으며 신나게 걸어가다가 도로에있는 돌맹이 발견하고 피한다고 피한몸이 고대로 밟아서 오른쪽 삐긋한동시에 내리마길이라 굴럿지요.. 지나가던 행인분이계셔서 민망해서 후다닥일어나서 집에오니 욱신욱신.. 찜질하고 파스붙이고 자고일어나니 욱신욱신해서 운동하지말라는건가하고 아파도 그냥 천천히걷자해서 오늘아침에도 퇴근길운동하고 집에가서 자고일어나니 한결 가뿐하네요!! 역시 너무 안걸었더니 문제였나봐여
내일도 퇴근길걷기 예약입니다!! 이리하다가 실내자전거있는 원래집으로돌아가면 자전거 타려구여
내년에는 좀더 날씬한 몸으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