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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여리여리
  • 정석2018.01.04 20:5950 조회0 좋아요
  • 1
삼기
3.
그아이돌 말처럼 내 예상처럼 하루하루 더 괜찮아지고 있다 오늘은 너무 바빠서 힘들었다 먹는만큼 운동도 잘 조절해서 해야겠다 쓰러지거나 어지럼증없게 엄마가 먹으라는 이야기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재밌게 잘참고 운동하고 있는데 엄마가 하는 잔소리가 운동보다 힘들다 역시인생은 혼자 잘알아서 헤쳐나가야하나보다 벌써부터 군살이 조금씩 빠져 나가는것같은 기분이 들고 얼굴도 살짝 슬림해진것같다 내 착각일수도 있다 오늘 대자연이 똑똑하고 들어왔는데 속이 안좋다 생리통도 있는것같아서 격한 운동은 제외하고 하려했는데 타이레놀 먹고 노래가 너무신나서 그만 살짝 격해버렸다 아프다 울렁거린다 다음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지만 자궁없이 태어나는 조건이고 싶다 아 그러면 여자가 아니구나.. ㅅㅂ
여튼 오늘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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