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말문을 열자면 제 나이는22살 키는 168~169cm 사이이구요 작년 6월 말 남자친구가 입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어요 ㅎㅎ 입맛이 없어진게 계기가 되었구 8월에 여행가서 사진 이쁘게 찍고자 하는게 목적이었죠!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도 듬뿍 받고 맛난것도 자주 먹다보니 제대로 체중은 측정해보지 못했지만 한 68kg? 정도까지 쪘을꺼에요...

이때는 3월 29일입니다! 다이어트 하기 전이죠 이 이후로도 계속 쪘겠죠...? 그 때는 뭘 그렇게 먹었는지 ㅋㅋㅋ 지금은 먹고나면 불안해하는데 말이죵

이때는 다이어트 성공하고 57까지 뺐었어요!! 여행갔다와서 한국와서 몸무게 재보니 2키로가 쪄있어서 다시 열심히 뺐어요
그렇게 빼다가 알약모양의 다이어트 알약도 사서 먹고 레몬디톡스 1주일하다 포기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ㅋㅋ 그래서 제일 많이 빠졌을 때가 9월 초쯤? 54~55정도까지 뺐는데 요요라기 보다는 개학하고 식단 안챙기고 1학기 내내 꾸준히 먹다보니 60까지 도로 쪘습니당 ㅎㅎㅎㅎ
근데 제가 하비이고 복부에 살찌는 체질이라 얼굴에는 안찌다보니 찐거를 다들 모르더라구여 ㅋㅋㅋ
아래 사진은 다시 신년을 맞이해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

17년에서 18년도로 넘어가는 날 새벽에 술 왕창 먹고 늘어난 배쨜....60kg정도 일 꺼에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