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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뭉뭉이
  • 정석2018.02.01 12:59130 조회1 좋아요
(77.7👉70.67) 159.7 20대 여자 7키로 감량

1월부터 1년간 슬로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자취직장인이라 주말에 부모님댁 가서 먹을 게 많아지고 가족들이 옆에서 먹으면 좀 힘들었어요.
제사도 있어서 5일 정도는 실패했어요.

그래서 주말엔 보상데이로 적당히 먹기로 했어요.
평일 저녁은 엄마가 챙겨주신 고구마와 계란을 먹었어요. 그래서 들쑥날쑥한 칼로리표입니다.

영양소는 단백질 위주로 먹으려했어요.
초반엔 과일 챙겨먹다보니 당이 초과되서 그것도 가려먹어요. 콜라비로 대체하고 있어요. 아침도 조금이라도 챙겨먹구요.

오늘 한 달 지난 기념으로 목욕탕에서 체중 쟀더니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어요. 저는 한 1,2키로 빠졌을 줄 알았거든요.

이전 체중은 17년 10월말 건강검진에서 나왔던 거구요.
그 때 기록보니 77.7이였어요. 오늘은 70.65구요.

그 사이에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했고
오히려 16년보다 많이 쪄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대사증후군이라 나와서 집으로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우편도 날아왔었어요.

그게 자극이 많이 되었고, 65~68 때부터 빼자빼자했는데 70넘어서 80바라보는 것도, 작년 넉넉했던 옷이 안맞는 것도 동기부여가 됐어요.

퇴근하면 사진 찍어서 몸바디도 봐야겠어요.

앞으로 운동 더해서 열심히 해서 일 년동안 정상체중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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