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아이들이 남긴 간식 먹지 말아야하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그런 것들이
저의 체중 감량을 더디게 하는 거 같아요ㅜㅜ
아침은 고구마1개. 아이들이 남긴 고등어구이.딸기
점심은 친정엄마가 해다주신 나물들 아직도 남아 있어서 잔뜩 비벼서 청국장이랑 남편이랑 먹었어요ㅡ
내일까지는 비빔밥을 먹어야 할듯.....
그리고 배불러서 낮잠을 2시간ㅡㅡ
소화가 덜 된거 같아 저녁은 샐러드만 먹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편. 딸램 감자탕 먹는거 보니 먹고 싶어
장 봐온 요플레와 닭가슴살. 아몬드 한 줌 먹었어요
이따 과외할 때 달달 커피 마실 예정이요ㅡ
운동은
딸램 친구네 데려다 주면서 1시간 여유 있어서
헬스장 들러 미션 수행하고 러닝머신 20분.
사진은 못 찍어서 집에 와서 딸램에게 부탁ㅎ
왕복 50분 거리 마트 산책삼아 다녀왔어요
아까 남편과 딸램이 간식으로 우유에 시리얼 타 먹는데 남편이 우적우적 씨리얼 씹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
과자 녹여서 먹으라고 했네요ㅡㅡ
하루종일 주점부리 먹어대는 남편과 꼬맹이들 땜에 주말이 더 피곤하고 힘드네요ㅡ
이따 150칼로리 달달 커피는 칼로리 신경 안쓰고 먹어야겠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