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날 있잖아요💕
날씨 좋은날 예쁜곳에서 멋있게 러닝하고 싶은날
그날은 내 몸 생각해서 먹는것도 무조건 건강하게
클린한 음식만 찾게 되요
날씨가 너무 포근하기에 오늘은 러닝화 꺼내신고 이어폰 귀에 끼고 힘차게 달려줬네요🙃

오늘 저와 함께한 성수동스무디 그린~
아침 공복으로 러닝한 뒤 점심으로 성수동 스무디 먹어줬어요 그린그린 한 녹황색 채소들이 제 몸안에 있는 독소를 깨끗하게 배출해 줄 것 같아요^^

성수동 스무디 그린의 맛은요!

우선 케일과 시금치의 건강한 녹즙향과 맛이 느껴질것 같은데새콤한 키위가 쨍하게 올라와요
다음 달콤한 바나나맛이 입안을 감싸주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사실 건강한 재료들은 맛이 없어서 요구르트 타고, 시럽넣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요 달콤한 맛은 사과와 바나나의 달콤한 맛이에요 집에서 이렇게 갈아먹으려면 재료구입비만 어마어마 한데 ㅠㅠ 이렇게 편하게 건강을 챙길수 있으니 정말 효자아이템이에요!

성수동 스무디 그린의 재료들을 살펴보니
사과, 케일, 바나나, 시금치, 파인애플, 골드키위
이렇게 6가지나 되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