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많이쓰는 일을 하는데요~ 밤늦게 까지 일할때가 많아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시도때도없이 간식을 먹는편이여서 전반적인 생활리듬이 망가져있었어요ㅠ ㅠ
리듬도 찾고 몸매관리도 할겸 간헐적단식을 시작했는데요 (뇌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가장 기본인 16시간금식-8시간식사 법을 했는데 시작한 하루만에 금식시간 12시간이 넘어가니.. 힘이 하나도 없고 몸이 엄청 붓더라구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특히 물을 계속 마셔도 온몸이 건조해지는 느낌이왔었어요😂
원래 소화력이 딱히 좋은편은 아니긴 했는데.. 위가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몸이 붓고 무거워지는 부작용은 찾아봐도 없던데요
일에 지장이 갈정도로 힘들어도 참고 하면 적응이 되는건지?
경험자분들이나 잘 아시는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