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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lu6v6
  • 초보2018.04.13 16:15112 조회0 좋아요
[신청] 한스푼 샐러드
저는 자취하는 대학생 다이어터예요!
집이 너무 멀어서 한 학기에 한번 집에 가서 집에서 반찬 가져오거나 할 수가 없어요. 삼시세끼 제가 다 챙겨먹어야하죠.
저희 엄마도 성공한 다이어터세요. 제가 초등학교 때 엄마가 80kg이 넘었는데 매일 아파트 단지를 10바퀴 뛰고 걷고 하시다가 지금까지 10년 동안은 매일 뒷산을 등산하셔서 52-55kg을 유지하고 계시구요. 엄마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부터 저희 가족도 같이 다이어트를 반강제(?)로 하게되었는데 그래서 저는 한창 식욕 폭발할 초등학생 때부터 과자도 마음대로 못먹고,집밥은 항상 풀이 가득했죠. 그렇게 집에서 참던 식욕을 학교에서 폭발시키곤 했어요. 그래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엄마의 반강제적 관리 하에 아무리 먹어도 건강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엄마의 식단에서 벗어나자마자 저는 이때까지 먹고싶었는데 못먹었던 것들을 마구마구 먹기 시작했어요. 집에 있을 때는 상상도 못하던 배달음식을 먹으면서 저번 달까지만해도 배달을 일주일에 3번 이상을 시켜먹었죠. 몸무게는 어느덧 90을 넘었지만 모르는 척했던 것 같아요. 보다 못한 엄마는 저에게 헬스장을 끊어주고 다신샵 다이어트 도시락 닭살이구마랑 밥먹을시간을 주문해주시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사실 그 전부터 제가 혼자 해보겠다고 했는데 번번이 실패하다가 요새는 비용적인 핑계를 대면서 미뤄왔었거든요.
그 전에 해봤던게 아침에 그린스무디를 먹는 거였어요.
자취를 하니까 샐러드로는 야채와 과일을 먹기 힘드니까 갈아서라도 먹자 라는 취지였는데, 3주를 못갔어요.
다 아시잖아요. 좁은 자취방에서 야채, 과일 손질하고 그 작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힘들다는 거. 심지어 혼자 먹다보니 구매한 양을 다 먹기도 전에 상해서 버리는 게 반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쓰면서 참 편했던게, 그냥 냉동되어있는거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고가서 학교 안의 편의점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먹으면 되거든요! 너무 편리한거있죠!
근데 그런 도시락에는 채소와 과일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딱 그 아쉬움을 충족시켜줄만한 한스푼샐러드가 출시한거죠! 요새는 아침에 동결건조가루를 코코넛워터나 우유에 타먹으면서 야채를 채우고는 있는데.. 이것조차 귀찮고, 뭔가 진짜 야채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를 다 얻을 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다신샵 한스푼샐러드 도시락 체험단 신청합니다!
체험단해보고 좋으면 구매해서 채소랑 과일도 잘 챙겨먹는 건강한 다이어트 되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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