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있으면, 그날은 칼로리 조절을 하고...
술자리에서도 섭취조절을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다음날 밀려오는 숙취와 종일 느껴지는 허기짐에 무너지는 줄... 운동도 못하고, 종일 누워있다가...
저녁쯤 되어서는 폭식까지...
그래도, 다이어트 8주차라고...
앱 다이어리에 '실패'는 간신히 피했다 ㅠ
술자리를 조절하고, 다음날도 좋은 컨디션에 다이어트 유지하려면...
과음을 지양해야 한다.
술자리는 그 자체로도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과도하면 다음날의 다이어트까지 망칠 수 있다.
결국, 다이어트는 '삶의 변화'라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체득!
자자자...오늘은 16시간 단식과 4만보 걷기!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