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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2018.06.04 16:326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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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다이어트
대학을 졸업하고, '업'을 갖게 된지 벌써 15년이지났다.
그동안 생활이 어땠는가?
야근과 회식의 연속이었다. 늦게 일이 끝나니, 저녁먹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회식이라도 있는 날은 칼로리폭탄을 맞는 것이 일상다반사였다. 수면부족, 공칼로리 음주, 엄청난 칼로리의 안주들 섭취...

종일 지속되는 만복감으로 인슐린은 끊임없이 분비되어 잉여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시키고,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코르티죨의 분비 잉여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시켜오는 과정이 15년간 지속 되었으니, 40세가 되는 시점쯤...

비만상태가 된 것은 이상하지도 않다.

비만상태의 지속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생긴것 또한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었을때, 건강을 완전히 잃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요즘, 8시간 수면을 하고 있는데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습관... 그러나, 바꾸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습관이다.

저녁 9~10시에 잠들어 아침 6시에 깨어나는 정상적인 삶으로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이것은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모든 것은, 흔한말로
'마음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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