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입맛이 없어서뭔가 개운하고 든든한 걸 먹기 위해서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미주라 통밀 푸질리와 펜네를 이용하였고 그밖의 샐러드 재료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재료: 미주라 통밀 푸질리(75g), 미주라 통밀 펜네(55g), 굵은소금,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기호에 따라 넣을 샐러드 재료(브로콜리, 오이, 파프리카, 방울토마토,버섯, 양상추, 삶은달걀, 크랩맛맛살)
1.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해 주었어요. 방울토마토는 세로로 길게 자르고, 오이도 먹기좋게 잘라주었어요.
브로콜리는 물에 담궈 깨끗하게 씻은 뒤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6~7분정도 데치고 건져내요. 그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줍니다.
버섯은 새송이 버섯을 써서 오븐에 180도 정도에서 5분정도 구운 뒤 꺼내서 잘라줬어요.
삶은 달걀은 마구 잘라서 넣었고 맛살도 잘라서 넣습니다.
2.냄비에 팔팔 물을 끓여주고 물이끓을 때 소금을 넣고 9분정도 끓여줍니다.
(이정도 끓이는게 가장 파스타가 맛있고 영양성분도 좋다고 하네요)
넣고 끓이실 때 파스타끼리 뭉쳐서 붙을수도 있으니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저어주면 붙지 않고 좋아요~~!
그다음에 채에 받쳐서 건져내고 바로 얼음물에 넣어줍니다. 냉파스타이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을 위해 넣어주었어요.
조물조물 식혀준 뒤에 채에 받쳐서파스타를 준비해 줍니다.
3. 샐러드 재료와 푸질리, 펜네를 한 접시에 담아줍니다.
4. 샐러드 드레싱을 취향별로 준비해도 되나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가 낮은 샐러드 파스타를 위하여 발사믹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넣어줍니다.
저는 올리브오일 2스푼과 발사믹식초 3스푼을 넣어주었어요.
먹어도 부담 없고 느끼하지 않은 샐러드 통밀 파스타 완성!
미주라 통밀 펜네와 푸질리는 식이섬유도 많다고 하니 샐러드와 먹으면 더 금상첨화네요!
엄마와 함께 먹었는데 매우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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