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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2018.07.17 12:3058 조회0 좋아요
3일차
요지부동~~ 57.4/167굿모닝 굳굳모닝

눈뜨자마자 초코칩쿠키 입에 쑤셔넣고 시작된 하루
카페라뗀데 반틈만 마시고 냉장고 도로 넣었슴니당
우유 태워 먹어야 할 것 같은 맛...

오늘은 정신차리기 위해 어제 찍어둔 슬픈 돼지다리를 아침부터 재탕합니댜,,, 저는 지독한 하비거든뇨
늦기전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할겸 산책을 가고
내일은 쪼끔더 일찍 일어나서 최저기온에 댕댕이 산책도 함께해야겠어요,

아니 ㄹㅇ 너무 날씨가 더워서 한캔 까보았어요,,,
점심을 굶는 한이 있어도 마시게따
아니 왜때무네 이러캐 심각하게 덥죠...?

도서관 가려다 배고파서 계란이랑 고기조금...? 먹었어용
진심 움직이기 싫은데 맥주 힘으로 일어남니당

믿기 어렵겠지만 계란국이에여
오차즈케+흰자두개+순두부=80칼로리 정도라
제가 자주 만들어먹는 개밥입니당
노른자는 땡기는 날만 먹어요 원래그래요

엄마가 숨겨놓은 청하를 발견해서 두잔마셨어요 원래그래요

앟 마니 오늘은 도서관만 왔다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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