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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왠만한 간식 그 밖에 튀김 흰밀가루 중식 치킨 피자 고기 끊고 살았어요
습관되니 이제 먹고 싶다는 생각 크게 들진않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ㅎㅎㅎ
아이 간식 챙겨주다보니 군것질 유혹은 가끔 힘드네요
한입 먹을만도 하지만 먹고난다음 죄책감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처럼 더울때 회사에서 일 하다 졸릴때
아이스크림 생각날때 있죠
얼음 씹어먹으며 참지만 ㅎㅎ

근데 요즘 워낙 기술이 좋아졌는지 다이어터를 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니 ㅎㅎ끌리네요
그럼 이제 제 아이와 함께 간식을 즐길수있겠네요
진짜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제 아이와 함께 맛있는 아이스크림 즐기고 콩순이 만화도 보고^^

속세 음식 끊은 저에게 신세계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