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솔은 우리 몸의 성분을 이용하여 혈액 속의 당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데,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보다 많은

에너지를 근육과 두뇌로 보내기 위함이다.

코르티솔은 지방과 단백질을 이화하여 당으로 전환시켜 에너지를 얻게 된다.

운동능력, 판단능력 등이 강화된다.

그러나,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가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것의 결과로 쿠싱증후군 현상이 발생하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쿠싱증후군에 대한 내용은 별도록 다루기로 한다.

이번 연구에서도 정확히 코르티솔과 비만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지 못했다.

어쩌면, 쿠싱증후군의 내용을 연구하면서 알게 될 것 같다.

<관련 링크>

http://brain.brainworld.com/front/page/HormoneStory/HormoneStory5.aspx?menu=5&category=Hormone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27815


https://namu.wiki/w/%EB%8B%B9%EC%A7%88%20%EC%BD%94%EB%A5%B4%ED%8B%B0%EC%BD%94%EC%9D%B4%EB%93%9C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A5%B4%ED%8B%B0%EC%8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