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탄수화물 못참아서 괴롭거나 야식에 미치겠는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오픈형 매장에 있다보니 식사를 하러 나가면 가게가 비워지고 자리에서 간단히 먹는걸 추구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오래 앉아있는 직업의 특성상 금방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은 햄버거, 짜장면, 라면, 떡볶시 등의 자극적이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가득한 음식으로 때우다보면 더부룩하거나 얹힐때가 많이 있게되요.
기존에 다이어트에도 좋겠다 싶어 계란과 고구마를 먹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은 입맛이 자극되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곤약을 비위가 상하는 맛이다 싶어서 선호하지 않는데요. 후기도 다들 좋고 무엇보다 매콤한맛과 짜장이라니..상당히 궁금하고 체험해 보고 싶네요.
기회가 닿으면 좋겠어요^^
인스타와인 블로그에 다신 다이어리 기록을 업로드하며 다이어트 일기를 쓸 계획 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