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멈출수가 없다..
원래 주말되면 더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더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휴일이다보니까 헤이해지는 건가.. 금욜에 술도 마셔서 그런건가... 토욜엔 거의 숙취때뭄에 헬스장에서 유산소만 하다 오고 어제 일욜은 헬스장 정기휴무라 공원 4바퀴 빠른걸음으로 약 1시간 걷다와서 집에서 홀딩스쿼트 4세트 한게 다네요..ㅠ 토욜은 거의 먹은거 계속 숙취땜에 토하고.. 어젠 아이스크림 하드바 2개에.. 운동갔다와서 감자반개, 장조림 메추리알 3개 집어먹고.. 아침점심 꼬박 꼬박 밥이랑 김치해서 먹은듯요..ㅠ 매일 먹던 식단대로 채소랑 단백질 섭취 해야되는데.. 나란년 한심하다..ㅠㅠㅠㅠ 목표체중 도달 가능할지 의문이 드네요 ㅠ 이번주는 술약속 없으니까 주말까지 빡세게 달려보려구요 ㅠㅠ 원래 55.5까지 뺐었는데 56.5로 돌아와서... 일단 최대한 노력해서 54.5까지 만들어봐야지..ㅠㅠ 몸무게에 연연 하지 말아야된다고들 하는데 전 몸무게와 눈바디 둘다 하는 중이라 그리고 유산소 무산소와 식단 철저한 편입니다. ㅠㅠㅠ 오늘의 끄적임 여기서 끝....ㅠㅠㅠ 모두 목표체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