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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hel
  • 입문2016.01.29 00:48139 조회1 좋아요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 다이어트는 말로만하면서 빠지면 좋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숏컷이 너무 하고싶어지더군용!
최대 80가까이 찍어본 저지만.. 체중감량은 그냥 자연적으로 왔다갔다하는 체중계를 보면서 그냥 몸 좀 움직이면 빠지네? 싶었더랍니다
60대 중반에서 언제 멈췄는지 모르겠지만 쭉 그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가 갑자기 찾아온 체중의 감량과 숏컷의 충동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숏컷 사진들을 찾게되고 아... 지금 상태로는 숏컷하면 웃기겠다.. 퉁퉁한 애가 숏컷하고 얼굴살 목살 커버도 못하고 있음 이상해보이겠지 하고 홀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ㅍ.ㅍ
이상하게 볼 사람은 분명 없을텐데도 제가 그건 싫다라고 생각하게 되니 까짓거 살 좀 빼볼까? 하게되어서 마음을 잡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하면서 그렇게 먹나.. 이해 못했었는데 다신 글들보면서 깨달았습니다ㅋㅋ
먹으면 안빠져요! 배고프면 물을 먹어요!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슨......
평소에 지나치게 안좋은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저는 이제야 제가 할수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습니다ㅋㅋ
곧 이제껏 초등학생 이후로는 내려가본적 없는 몸무게로 내려갈것같은데요
욕심 내서 숏컷이 어울릴것같은 늘씬한 여자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든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다들 힘내시고 예뻐지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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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날쌘한 몸매
  • 01.29 00:56
  • 저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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