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대를 다니는 20살 여대생입니다. 평소에 강박처럼 굶다가 폭식하다를 반복한지 3년이 되어가요ㅠㅠ 고등학교때는 ‘대학교 가서 빼야지. 스무살이니까 빼야지.’ 이러면서 버텼는게 막상 스무살이 되니까 맘처럼 다이어트가 되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여대라 예쁜 애들도 너무 많아서 자존감도 떨어지고요..ㅠㅠㅠ
그리고 기숙사에서 살다보니까 무조건 밥을 나가서 먹어야해서 약속으로 기름진 음식 먹기 일쑤예요.. 아침을 거르니까 더 먹게 되더라고요! 귀리 크런치바로 아침 식사를 하면 조금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춤추고, 놀고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저도 크롭티도 입고 오프숄더도 입고 더 즐겁고 예쁜 20살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만큼 2주 동안 독하게 다이어트 할 자신도 있고요!
무엇보다 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아주 활발히 하고 있어요! 후기도 잘 남길 자신있고, 여대에 다니는 만큼 제 후기로 관심을 갖는 친구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뽑아주세요ㅠㅠ 다이어트 정말 간절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