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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0508
  • 초보2018.09.21 15:45113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와 권태기를 맞이한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다이어트 두 달째에 접어든 초보 다이어터 입니다. 😊

저는 평생 마름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체지방과 함께 근육량도 평균 이상인 편이라 실제 나가는 체중 보다는 덜 나가보인다는 것이었는데요. 😅 그렇게 자기 합리화와 위안을 일삼던 중 80kg을 나타내는 체중계의 숫자를 보았을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곧 제 상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대로라면 22살, 예쁜 청춘을 마음 껏 즐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두 달 전부터 남자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증량, 저는 감량을 목표로 운동 습관을 잡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말입니다. ㅎㅎㅎ 하루하루 체중을 재며 그 날, 그 날 먹었던 음식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 라는 고민을 하던 중 ! 과거에 수없이 실패했던 다이어트 경험을 함께 한 ‘다신’이 생각났습니다. 어플 사용 전, 식사량을 줄이고 간식을 끊는 등의 노력을 통해 ‘다신’ 어플 첫 사용 날 몸무게는 75kg을 가리키고 있었죠 ! 지금 현재 몸무게는 69kg 입니다.

‘다신’ 어플과 함께 운동,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10kg 정도를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식사량, 운동량을 ‘다신’에 먼저 기록한 후, 남자친구와 둘이 만든 비공개 밴드를 통해 일지를 쓰는 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와 권태기를 맞이하여 식욕 억제가 힘들고 탄수화물 섭취가 늘고 있습니다. 의지를 다잡고 다시 버닝 타임을 가지려고 하던 찰나, 체험단 카테고리에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아이가 올라와 이렇게 체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 고 칼로리의 간식을 섭취하고 바로 잠에 드는 등 ㅠㅠ 좋지 않은 습관이 다시 들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감량 속도는 느려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자 했던 제 다짐과 멀어질 수 있는 위기와 맞닥뜨리게 된것입니다. 입이 심심할 때, 건강한 맛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치즈 스틱 체험 기회를 제게 꼭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시 의지를 다잡고 마음을 다잡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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