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집에 내려오기 전에 받은 텀블러를 한 번 더 써보기로 했어요.
아직 마셔보지 못한 것도 차근차근 마셔보았습니다!
제 입맛으로는 레몬과 오렌지, 자몽이 제일 좋았어요.
저는 기숙사에 살고 있기 때문에 룸메들에게도 나눠주었어요.
다같이 물을 마시고 건강해지자며 ㅋ ㅌ ㅌ ㅋ ㅌㅌ
각자 맘에드는 과일을 가져가서 텀블러에 담아 마셨어요!
특히 룸메 언니는 졸업작품과 포트폴리오로 지쳐 계셨는데, 나눠주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수분 부족 피곤맨이었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돌아와서 후기 물어보니까 탄산수에 넣어 마시는 게 꽤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