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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의 시작이 이]]... 이렇답니다. 올해의 시작이 매우 불운했던 지라 ㅎ
체험단 되었다고 듣고서 이제나 저제나 도착하려나 하고 있던 찰나 오늘 ! 퇴근 후 올해 그렇게 고생했던 독감(!) 미리 예방접종하고 집에 도착하니 뙇!!!
어쩜좋앙~~ 바로 박스 개봉했숨돠.
미리미리 알아보는 저는 모범생,,, 까진 아니고,, 기대한 만큼 미리 유추해보고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 기존에 유산균을 먹지 않았던 건 아니고프락토올리고당+ 유산균제제 두가지 다 먹고 있었고 각각 따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있었어요.
유산균제를 먼저 먹던 건 아니고 철분제를 먹다보니 자연스레 약사언니가 추천해주셔서 보강해서 먹게 되고 유산균을 몇년 먹다가 요몇년새 또 프락토 올리고당이라는 게 또 나와서 같이 먹게 되서 하루종일 영양제만 먹고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이건 뭐.. 좋다좋다 하지만 헷갈리기도 하고 빠트리게 되기도 하고... 귀찮아져서 나중에는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건 꾸준히 먹는게 너무 힘들어지더랍니다. (가격부담, 시간준수, 겹쳐먹으면 안되는 제제 등의 사유 등)
그런데 감사하게도 요렇게 이번에 체험단으로 당첨된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이 하나로 합쳐져있어 좋고 맛도 완전 좋아요.
쩝쩝. 하나 더 먹고 싶어지는 맛. 어쩌지. ㅎ 또 먹고 싶다. 방금 먹었는데에..
맛은 저는 신걸 잘 먹는 편이라서 그냥 상큼한 유산균 요구르트를 가루로 먹는 느낌정도였는데 다른 분들은 어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당이 들어있는 것인지라 열량이 25kcal가 되고 탄수화물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겠네요. 당섭취했다는 것을 유의하고 일단은 다이어트에 임해야 겠죠 ㅎ
그래도! 100억마리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살아서 도착할 수 있다면!! 25칼로리 짜리 밥한술 덜먹을 수 있습니다!
단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전 검지손가락에 힘이 좀 없는 편이예요. 아니, 그것보다 감각이 좀 무뎌서 둘 중 하나예요.
악력은 강한데 무뎌요. 너무 약하게 힘을 주거나 너무 강하게 줘버려서 다 흘려버리거나 못 트거나.;;
그런데 이지컷트가 없어 먹기가 조금 곤란하더라구요,
요즘 어지간하면 이지컷트로 되어 있어서 편히 이용하곤 하는데 이건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 처음엔 당황했어요.
홈이라도 파여있거나 할 거라 생각했는데 없었거든요.;; 어르신 혹은 어린이선물용으로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전연령용으로 생각하시지 않았다면 뭐 딱히 상관은 없겠지만 맛도 괜찮고 전 먹기도 좋아서 효과만 있다면 나중에 선물용으로도 생각중이라 컷팅이 좀 걸렸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평소에 항상 장까지 살아서 가야한다고 캡슐제제로 되어있던 유산균을먹었던 지라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꼭 효과를 보고 싶고큰 기대하고 있어요.
변비약으로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서 솔직히 초조합니다. 정상적인 저의 상쾌한 뱃속운동!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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