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쉬었더니 이케 살이 붙었어요.
다시 일 시작했는데. 입을 수 있는 옷이 없어요.
옷맵시도 안나고 손도 퉁퉁. 걸을때 다리도 퉁퉁한 느낌 정말 싫습니다.
이번 명절엔 시댁가니 시어머니께서 말씀은 않구 자쿠 제 양옆구리를 쿡쿡 찔러보시더라구요. ㅠㅠ
임신이래 이케까지 쪄본적이 없어요.
집앞이 회사라 점심도 집에서 간단히 먹는다구 맨 라면 먹었더니 퉁퉁 쪘나봅니다.
자각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몸무게 확인하고선 화들짝했어요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몸띵이가 되었어요.
퇴근길에 두부와 양상추만 사들고 오늘 저녁해결해보려는데 여기 딱 편하고 보기 좋고 맛나보이는 도시락 체험단을 구하신다셔서 꼭 체험단이 되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멋진 감량 후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감량 원하시는 모든 분들 홧팅하시구 우리 꼭 원하는 만큼 쪽~~ 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