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함께 변비에도 많이 걸리기도 했고 초경 후 현재도 한달에 2~3번 조퇴나 결석을 할 정도로 자주 아프고요....
이유없이 장이 꼬이는 일도 많아서ㅜㅜㅜㅜ전 복통이 패시브라고 해도 믿을 정도 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친구와 단둘이 수영장에 갔다가 무슨 일인디 장이 쥐어짜는 것 같은 복통에 수영장의 간이 화장실에 한시간 동안 왔다갔다 거렸고 이번 여름 폭염 때문에 학원에서 안그래도 식은땀 나는 상황에 화장실에서 누워있었습니다... 어린 나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에게 이런 걸 말하기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놀러갈 때마다 배가 아파서 신경 쓰이는게 너무 싫습니다 ..ㅠㅠ 이번 기회에 대장사랑 떠날땐 한 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