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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혱
  • 초보2019.01.08 07:11374 조회0 좋아요
Q.정체기가 맞나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부터 천천히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는데 10일가까이 몸무게가 변하질 않아요.
아침 : 시리얼이나 떡국 등 반그릇
점심 저녁 : 주로 현미햇반 작은것(130g), 굽네몰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or 고구마(100g), 닭가슴살 or 소고기 구운 것 150g or 한번씩 힘들면 컵누들 베트남쌀국수 면이나 오뚜기 컵밥 한끼 칼로리가 400을 넘지 않는 것으로 찾아먹었어요.
그래서 일일 섭취 칼로리가 보통 800-1000정도 됬던거 같구요(700넘는 칼로리가 모두 기입한 칼로리 입니다)
운동은 매일 자전거 30분 빠르게타고 스쿼트나 브릿지 하늘자전거 같은 운동 강도 약하게 10분정도씩 했습니다.
주말에 하루는 점심저녁 맛있는 것을 먹었는데 밥을 덜거나 천천히 먹어서 과식에 주의했었어요. 집에와서 자전거 한시간 타고 반신욕 했어요.
12월은 사먹은거도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딱 한번 먹고 식단과 운동에 신경쓰고 있는데 68로 내려가지 않아서 의욕이 없네요 ㅠ 눈바디라도 티가나면 열심히
하겠는데 아직 사람들은 살빠진줄 모르겠다고 하고...(키는 164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뭘 하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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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1.08 08:48
  • karma000*린주* 우등생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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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1.08 08:32
  • 보통 원래 체중의 5%정도 감량되는 시기에 첫 정체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체기 오면 2주정도 제자리였어요. 식단과 운동량이 적절하다는 조건하에 그대로 유지하면 어느 순간 또 감량됩니다. 그런데.. 천천히 다이어트 하시겠다는 말씀과는 다른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네요ㅜㅜ 하루 1000kcal도 안드시는데 계속 이렇게 유지하기도 힘들 뿐더러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살빠지기 힘든 체질로 바뀌는데다가 다이어트 중지하고 섭취량 늘리면 반드시 요요 옵니다. 운동량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초대사량보다 더 챙겨드시고 적당히 운동하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해보니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라 흔히들 알고 있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방법이 건강과 체중감량 둘 다 잡는 지름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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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1.08 07:37
  • 12월에 4.4키로나 빠지셨는데 이번달만 좀 안빠지시는거네요? 생리기간 다가오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드시는걸 1200이라도 채워 드시고 운동을 늘리시는건 어떨가요? 이제 근육운동도 하셔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럼 몸이 변하는게 보여서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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