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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마하수리
  • 초보2019.01.26 13:4896 조회0 좋아요
같이 사는 사람땜에 힘드네요
너무 살찌는 음식들만 좋아해요.
배달음식 외식 넘 좋아하구요.
10여년을 저 혼자 조절하고 참아보고 했는데..
남편은 100키로가 넘어가고
저도 슬슬 찌는듯 해요.
차라리 밖에서 먹고 늦게 들어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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