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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조리카
  • 초보2019.07.25 08:53117 조회0 좋아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제일 방해꾼들이네오ㅜ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규칙적으로 먹으려고 알람까지 맞춰서 챙겨먹는데...다이어트음식은 먹을수 잇는게 한정되잇으니 힘드네요ㅜㅜ
거기다 신랑쉬는날은 아침,점심,간식,저녁,간식,야식까지 챙겨줘야하니 죽겠는데 저희 신랑 옆에서 계속 그냥 먹으라고 꼬시네요ㅜㅜ..그 와중에 요몇일 친정아부지가 다리를 삐끗하셔서 일도와주러갓다가 끼니도 챙겨드려야하는데 같이 안먹으면 안드시는 스타일이라 아부지랑 밖에서 먹다보니 해동하려고 냉장실로 옮겨둔 닭가슴살이 2일째 방치중이네요ㅜㅜ
집에 모셔다드리면 자꾸 뭘 먹구가라고 붙잡고 꼬시고..
절친이라고 한명있는건 술먹자고 꼬시고..
주위에 방해꾼들이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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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성공할거야
  • 07.25 21:26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Gu6655
  • 07.25 19:22
  • 저도 신랑 야근하는날은 성공이고 일찍오는날은 망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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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기일게보자
  • 07.25 11:15
  • ㅎㅎㅎ 저도 어제 동생이 젤 좋어하는 순대곱창 먹자 꼬셔서 힘들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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