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다이어트에 매진하려는 30대주부입니다>.<
4살 5살 연년생 아이들 키우면서 임신때 부터 찐살을 꾸준히 유지중이였네요 ㅠ 임신때문에 찐살라며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 과거 처녀때 사진 보며 회상만 하며 옷사러 가서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사고싶은게 없네 ~라며 돌아나오곤했어요,
꾸준히 운동은 조금씩 했는데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살이 지금 현제무게에서 더 찌지는 않지만 빠지지도 않아서 큰맘 먹고 운동과 식단을 같이 병행해서 요번엔 포기하지 않고 뺀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시작하게 됬어요 . 그런데 원래 치킨을 먹을때도 닭가슴살은 안먹고 다리만 두개 달랑 먹던 저로선 ...다이어트 중에도 닭가슴살을 안먹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대체 단백질을 찾아 먹는데 그것또한 한계가 있는지라 고민하던차에 체험단신청을 하게되었어요 , 재미없는 운동과 맛없는 식단 보다는 즐거운 운동과 맛있게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
아이들에게 이쁜 엄마이고 싶고 신랑에겐 언제나 긴장감을 주는 아내가 되려구요! 그리고 늘 과거를 돌아보고 그땐그랬지 라며 회상하는
내가 아닌 현재가 자신감있고 밝은 ‘나’를 찾아가는중입니다
좋은 기회가 저에게도 문을 두들이길 ^^ 기다려봅니다
인스타 ID. sunmin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