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라브 비밀글을 싫어 하지만! 마지막 이라 계속 씁니다. 마무리 잘 하고 어떤 식으로든 노력해 보길 해보지만, 처한 입장과 치료과정과 행복의 기준은 누구나 다르기에 그에 따른 평가는 아무도 내리지 못하는듯 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이미 스스로 평가를 내리는 순간 더이상 아무런 조언도 줄수 없고, 자신이 알아서 한다는 순간 그이상은 아무도 제자님께 해만 끼치는 결과와 불행한 결과를 주는 입장 이기에, 매순간 고민 했구요, 마음편하게 하산 하셔도 될듯 합니다 ^^
난라브 치료를 자주 받아야 점점 더 좋아 집니다. 치료에 좀더 투자하고 몸을 아끼세요. 내일은 헬스장에서 가볍게 걷기 10분 전체 스트레칭 20분 레그익스텐션 한발씩 최하위 무게로 15회 이하 (15회 더 할수있어도 15회에서 스탑) 3셋 오버헤드 스쿼트의 평가방법 자세 사진촬영 및 2셋 레그컬 최하위 무게로 2셋 걷기 15분 스트레칭 15분 입니다.
-자연인싸부님 오늘 치료 받고 왔습니다~ 받자마자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앉으면 골반쪽이 당겼었는데 오늘은 그리 당기지 않습니다. 10으로 치면 2정도의 자극입니다. 골반이 뻣뻣하고 햄스트링이 짧게 굳어져서 더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한번씩 많이 움직이고 나면 골반이 결리는 느낌을 받고, 허벅지도 근육이 뭉쳐져서 동작에 제한을 받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물리치료 받고 나면 이런 부분이 풀려서 더 편한 느낌을 받는거 같습니다.
난라브 이긍... 그래요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고 그 세세한 증상은 제자님이 더 잘 알겠죠! 걱정되서 싸부의 입장이니 오버했을수도 있겠네요^^ 싸부는 현재 쌩쌩하고 제자님 마음을 이해 합니다. 왜냐? 제자님처럼 말않듣는 청개구리중에 왕초 였고, 지금은 감출뿐이지 여전 합니다^^ 내몸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가지고, 모든걸 멀리 보길 바랍니다. 어떠한 식으로든 싸부는 제자님의 병을 낫게 해주는 의사는 아니지만, 도움을 주고 싶어요. 그 모든 상황에서 자신에 처한입장과 맞는 부분만 흡수하길 바래요. 너무 피곤해서 기절합니다 ㅎㅎ 좋은 꿈 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