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 두달이 되었어요
BMI과체중초기였는데
저혼자 난 보통이야 요즘 여자들
너무말랐어 이러고 살았어요ㅎㅎ
그러다가 내자신이 느끼기에도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라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1kg씩 빠지길래
정상속도인줄 알고 운동도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칼같이 했죠
4kg빼고 친구들봤는데 아무도 몰라주길래
내심 의기소침했는데 생각해보니
4kg쪘을때도 붙는옷입으면 날씬하다고
했고 다른옷입었을때도 쪘는지 몰랐었죠
자기랑 비슷한사이즈면 금방아는데
다르면 한8~10kg변화가 있어야 아는거같아요
전 운동도 하루에 3~4시간씩 했고 음식도 무게재고 칼로리따지고 1000~ 1200kcal대로 먹고
체중계 수십번씩 쟀어요. 불안해서
운동하루도 쉰적도 없었고 저한테 운동쉰날이
1시간30분 걸은거네요
한달조금지나니까 이게 스트레스인거에요
어떤후기보면 한달에 십킬로그램 빼고그런게
내몸은 해도안되는구나 느끼고
최근 자격증때문에 시간이없어서
하루 네시간운동하는걸 한시간 하다가
몇일은 아예안했어요
식이도 재지않고 먹었는데 생각은1500kcal이상 먹은거같네요
오늘 몸무게재보니 오히려 삼백그람 정도
빠져있네요 쪘을줄알았는데 스트레스
압박감 안받는게 좋은거같아요
시험끝나면 세시간정도 다시운동하고
식이는 1500kcal대로 먹을거같아요
두달, 161cm 61에서 5kg정도뺐는데
이주넘게 55.5~56 유지중이에요
무슨운동이던 꾸준히하고 배터지지않게먹고
밤늦게먹지않고 정석대로해요!!
목표이룬후에도 폭식금지 운동은 적당히
계속해야 하나봐요..
지금 글보시는분 모두 이번해에 목표이루고
운동계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