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두부 도착샷이에요. 아이스팩이랑 같이 와서 안심하고 상품 받았답니다👍🏻
저번에 죽을 해 먹고 남은 두부로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지난번과 같이 1/3 사용하였어요.
오늘도 탱글함이 살아있는 두부!!
야채 따로 안넣어도 되어서 너무나 편리했답니다!🧅🥕🥬
그리고 두부 밀도가 높아요!! (중간 중간에 보이는 것은 칼집입니다! 설거지 줄일려고 사용하고 있던 칼로 집어서 프라이팬에 옮겼거든요!!ㅎㅎ)
00:06 두부 탱글 소리 asmr입니다!!!
사운드에서 탱탱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볶음밥이니까 두부 식감 느끼기 위해서 죽 만들때 보다는 크게 으깨주고
고기 느낌 나도록 버섯도 추가해 주었어요~~
기름 대신 물로 계란 넣어주고🍳
아무래도 물로 요리를 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물기가 많아서 죽 같더니 약한 불로 조금 더 볶아주자 수분이 날아가면서 아래 사진 처럼 포슬 포슬하게 되었어요.😋☺️
간은 후추로 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고 마무리로 깨를 뿌려주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한 상을 완성하였어요.🍴
두부에 들어있는 야채의 식이섬유 덕분에 소화도 잘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