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지 우렴😷인지..신종바이러스때문에
회사 식당 문닫은지 한달하고도 11일째~~
다이어트 결심하고 도시락🍱을 싸다닐 예정이긴했지만.
어쨌든 반은 자의로 반은 타의로 도시락을 싸야만 했다..
볶음밥🍲>샐러드🥗>볶음밥 🍲>샐러드 🥗
게다가 개학의 무한연기..하루세끼 차려놓고 출근하려니
힝~~도시락 싸다 과로로 쓰러지겠어😇🤣~~~
지쳐가고 있을 때 나의 구세주~스키니랩 곤약리조또가 내게로 왔다

30일치 내 도시락🍱💗💗💗
다행히 사무실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어렵지않게 데워먹을수있다

공용이라 쫌 드럽..ㅋㅋ아무렴 어떠하리~~
"쌤~또 도시락 싸왔어요? 살 많이 빠졌든데.대단해~~"
"네~아직 더 빼야해요^^"
>>마음의 소리>>도시락의 비밀은 다신 체험단이지롱..ㅎㅎ 안알랴줌...좋은건 나만😈ㅋㅋ...>>

어제 점심 당직이라 점심이 좀 늦었었어요...당직 끝나고 내 자리에서 가벼운 한끼~

1번 절취선을 3cm만 찢어주고 레인지에 데운후
2번은 완전히 다 찢어주면
(토마토닭가슴살리조또는 이미 찢어서 먹어버려서..요건 저녘도시락으로 가져온 소고기버섯리조또)

그릇에 옮겨담지 않아도 이렇게 바로 먹을수 있어요.

아래가 요롷게 생겨서

요렇게 잘 세워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