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진짜 식단이랑 운동하니까 일주일만에 6키로 넘게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식단도 계속 유지하고 운동도 똑같이 매일 했어요
중간에 생리가 터지고 불순으로 조금 오래하다 보니 1키로도 빼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찾아보니 생리때는 안빠진다고 그냥 챙겨 먹는게 중요하다해서 챙겨먹되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운동도 생리라 안하거나 그렇지않고 똑같이 했구요ㅠㅠㅠ 가족들이나 주변에서 볼때마다 빠졌다는 말을 삼아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원래 딱딱하던 몸이 훨씬 말랑해지고 울퉁불퉁 튀어나온 살들도 좀 들어가고 그래서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자 라고는 했지만..
근데 이주?에서 삼주 가까이 1키로 조차 빼기 힘드니까 의욕이 없어지고 가족들 야식 먹어도 이 악물고 참았던 것도 이젠 힘들어지고 몸도 무겁고 전처럼 안돼요..
이 고비를 어떻게 넘겨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