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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urira
  • 정석2020.09.21 09:14251 조회0 좋아요
치팅데이 대신 모닝디저트

단면도 입자가 고와요.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맛있습니다.




포실포실 식감이 좋아요. 간간이 떡도 쫄깃쫄깃 씹히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디저트는 거진 포기했더랬는데 요새는 이걸 시작으로 어떤 간식을 먹을 수 있으려나 탐색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단조로운 식단만 고집하면 금방 지치더라고요. 치팅데이를 갖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어서 😭😭전 치팅데이를 따로 두진 않는데 이런 디저트가 제 폭주를 얼마간 막아줄 거라고 생각해요.



부종이 심해서 칼로리보단 당류랑 나트륨 섭취량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간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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