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52만들고싶다
  • 입문2020.12.11 02:22259 조회0 좋아요
Q.제 자신이 한심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잦은 야식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10키로가 쪘어요. 처음엔 신혼이니까.. 하고 맘 편하게 놓자 했던게 습관이 돼버려서 이젠 배고픔을 조금도 참지 못해요. 야식을 안 먹는 때가 오히려 손에 꼽을 정도라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해요. 그래도 결혼 전엔 3일 정도 결심이 유지됐는데 이젠 너무 제 외모에 자신감도 없고 이런 의지로 세상 무슨 일을 하겠나 싶어요...
조그만한 것부터 시작해보자 스스로 다짐해도 어차피 실패겠지 또 고통스럽겠지라는 생각에 다짐한 게 반나절도 안 가요... 저.. 그냥 다이어트 포기해야할까요..?

프사/닉네임 영역

  • 52만들고싶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7)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자속
  • 12.17 10:24
  • 힘내세요! 한번에 폭발적으로 빠지는게 아니라 꾸준히 작은 실천을 이어나간 다이어트가 효과도 오래가니 안 지칠정도로 먹고 마시고 힘내세요!
  • 답글쓰기
초보
  • 코나드
  • 12.12 13:01
  • 다이어트가 선생님을 고통스럽게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스스로를 더 좋아할 수 있도록 같이 천천히 시작해봐요. 실패는 도전했다는 증거니까요. 실패가 있어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더 크게 성공할 거에요. 오늘은 플랭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작은 30초부터! 같이 힘내요💚
  • 답글쓰기
정석
  • leeny411
  • 12.12 07:18
  • 살이 본인을 한심하게 만드는 기준일순 없죠!!! 저도 결혼과 출산후 완전히 바뀐 식습관에 17kg 이상 쪄서 몸매가 곰이랑 똑같았어요....먹을거 다먹고 살빠지기 바랬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나이는 점점 먹지 비만으로 몸은 아파오지 건강검진에선 당뇨직전이다 나오지...겁이 훅 나서 어느날 갑자기 결심하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지금은 55 사이즈에 말랐단 소리까지 듣는 황당기쁨이에요
    다른거 다 떠나서 내가 안움직이고 먹고 찌운살로 내가 병을 만든다 만 생각해보세요! 만성질환은 정말 삶을 피폐하게 해요 ㅠㅠ 힘내세요!이제 시작입니다~~
  • 답글쓰기
초보
  • Sandcat
  • 12.11 22:17
  • 남편분과 야식 금지하고 저녁에 걷기나 가벼운 운동부터 같이 하자고 이야기해보세요~ 혼자 끙끙대고 자책하지 마시고, 연애할때처럼 이뻐지겠다는데 협조해주지 않을까요??
  • 답글쓰기
정석
  • 맛있다떡볶이
  • 12.11 12:13
  • 한심하지 않아요ㅠㅠ 건강한 미래와 현재를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배는 부르게 먹되 매일 러닝을 한다던가 계단오르기를 한다던가, 패스트푸드를 몇번 자제한다던가 야식은 자제했다가 다음날 먹고싶으면 식사로 먹는다던가.. 좀 실패해도 한심하지 않아요ㅠㅠ 괜찮아요! 저도 작심삼초일때가 많아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80점맘
  • 12.11 09:11
  • 출산하고 나시면 더 심해지긴하니까, 아이 다 출산끝나고 다이어트한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 답글쓰기
입문
  • 인생은택1
  • 12.11 09:01
  •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ㅜ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