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뭉크다롱
  • 초보2021.02.16 20:59135 조회0 좋아요
🌷66일의기적🌷 21일차-새로운 목표..?

어제 다신에서 다이어트 후기를 보다, 나도 새로운 목표가 마음에서 생각났다. 바로 바디프로필 이다!!
단순히 굶어서 지방만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9월까지 원하는 몸무게까지 감량한 뒤, 그다음 6개월간은 근육 만들기에 집중하고 싶다. 목표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끝나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내 주변에는 바디프로필을 찍은 사람이 없는데, 내가 최초가 될것같다..ㅋㅋㅋ 30살 전에 바디프로필을 찍어서 마구 자랑하고 싶다(마음은 벌써 인터뷰중)
오늘도 약속에 대한 평을 써 보겠다.

1. 물 2L이상 마시기
선물받은 스벅 콜드컵으로 마셨다. 컵이 괜찮은 것 같다.
2. 하루 1200kcal 이하 섭취하기(단백질
60g이상)
점심을 과식하긴 했지만 아침, 저녁을 조절했다.
3. 야채주스&영양제,홍삼 먹기
오늘은 엄마랑 싸우느라 못먹었다ㅠ(지금 짐싸서 집나옴..)
4. 유산소&근력운동&스트레칭
헬스장에서 땅끄부부 필수근력 운동을 한 뒤,
인터벌 러닝을 12-2분, 4-2분으로 했다. 4세트를 했는데 귀도 잘 안들리고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 기분이었다. 맘같아선 이 코스로 30분을 채우고 싶었지만 반절만 하고 말았다. ㅠㅠ 그래도 12로 뛴 나 자신을 칭찬한다.
그 뒤로 6으로 빨리걷기 45분을 해서 1시간을 채웠다.
추가로 산책 만보걷기를 했다.
5. 일반식 거꾸로식사&저녁 7시이전
오키오키!! 빠바 샐러드와 아몬드브리즈를 먹었다.
6. 외부음식, 가공식품 먹지 않기
점심으로 뼈해장국을 밥말아서 먹느라 실패했다.
난 원래 밥말아서 먹는 사람이 아닌데...( 평소엔 뼈해장국 먹어도 고기만 먹고 국물, 밥 안먹음. 다이어트때문에)오늘은 너무 허해서 먹고싶었다. 그리고 카페 음료에 들어있는 자몽조각도 먹었다.

프사/닉네임 영역

  • 뭉크다롱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