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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dame
  • 초보2021.06.07 11:35176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 첫날
나름 꾸며입고 나온날 딸 친구 엄마한테서 둘째임신했냐는 애기듣고 너무 창피했어요 ㅜㅜ 웃으며 넘기긴했는데 엘리베이터에 있던 다른분들도 있고 남편한테도 창피하더라구요 물론 그분은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너무 속상해서 집에가서 울었어요 오늘부터 내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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