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 후 너무 피곤+스트레스로
8시 과식이 제일 고민이었던 직장인이였어요!
낮에는 별로 없던 입맛이 왜
저녁만 되면 ……ㅎㅎ 솟구치는지……
제가 제일 효과 좋았던 방법 공유합니다!
1. 우선 욕구 인정, 배고프고 지친 내 몸의 상태 인지하고 인정했어요. 무조건 안 먹겠다가 아니라 내 몸, 정신과 어느 정도 타협한 뒤 미리 건강한 식단을 생각해뒀어요!
2. 단순히 배고픔 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 피곤함이 과식의 원인인 걸 깨우쳤어요. 그래서 적당히 먹고 침대로 가서 눈감고 쉬어줬어요.
3. 먹는 동안 휴대폰,유튜브 절대 안 꺼내기. 저도 유튜브, 핸드폰 켜놓고 먹으면 진짜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핸드폰 딱 끊고 퇴근 후에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정해진 것만 먹고 침대로 가서 눈 감고 30분 쉬었어요.
4. 식사 시간 정해놓기. 저 같은 경우 집 돌아오면 8시라서…… 그래서 식사시간을 8시 15분까지 끝내겠다. 제한을 해뒀어요. 근데 이게 저한텐 효과가 진짜 좋더라고요. 예전엔 주구창장 9시까지 먹고 그랬는데…시간 시간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양도 줄고, 휴식시간 확보로 운동까지 할 수 있게 됐거든요!
저처럼 퇴근 후에 스트레스, 피로감으로 원치 않는 과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