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목.간단910일차.
오늘은 집에서 클린하게 조금만 챙겨먹어야지 다짐을 했건만ᆢ
오늘따라 친구가 밥 사준다고ᆢㅋ
거절을 못하고 갔는데 중국집에 가서 해물 누룽지탕을 먹었어요
나름 괜찮은 메뉴라고 골랐는데ᆢ
어찌나 짜던지ᆢㅠ
육수를 더 달라고해서 부었는데도 짜서 뜨거운 물 더 받아서 먹었어요
그리곤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ᆢㅠ
그리고 양이 너무 작아서 배가 안 차서 집에가서 고구마 삶은계란 사과반쪽도 더 챙겨 먹었어요 ㅋ
내일은 염분때문에 체수분 엄청 증가할듯요ᆢ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