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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새댁2
  • 초보2022.08.24 01:59163 조회0 좋아요
키 165 / 60에서 53 감량 후 정착 중
바지가 너무 끼고 어떤 옷을 입어도 부해보여서 외출복 입끼 꺼려질 쯤 의지박약이던 제가 다이어트 결심을 했어요.

그리고 3개월정도? 걸려서 53키로 까지 감량 성공 했어요.
세가지 진짜 지키면 좋은 것 공유해볼게요!

1. 일단 다이어트신 앱이 정말 효자템!
몸무게, 근육량, 체지방률을 기록하고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의지를 불태우고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섭취한 음식을 그램단위로 재서 칼로리 계산을 대략 해주니까 매일매일 관리할 수 있었어요. 귀찮긴 해도 제가 먹는 양 대비 칼로리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을 바로바로 되니까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위 양을 소식좌만큼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2. 먹는 양/ 위 크기 줄이기
확실히 제가 많이 먹을 때는 남편이 먹는거랑 다를 것 없는 양을 먹더라구요. 결혼하고 신랑이랑 왠지 맛있는거 먹는거 경쟁이 되어서 ㅋㅋㅋ 진짜 더 많이 더 빨리 먹었었는데 그게 고대로 다 살이되어 붙을 줄 왜 몰랐을 까요.
1번에 적은 내용처럼 내가 실제로 하루 동안 얼마나 먹는지 다 재보고 먹는 것이 가진 칼로리를 대략이라도 체크하니까 진짜 먹는 양을 줄이기 좋더라구요.
그만큼 줄어든 섭취량이나 공복시기 동안은 물이나 차를 많이 마셔주고 오이나 방울토마토, 견과류로 대체해서 간식으로 먹어줬어요. 그냥 독하게 마음 먹고 참아낸 적도 많이 있어요! 절대절대 sns나 방송 보면서 먹는 영상, 음식 영상을 왠만하면 기피하고 안봤습니다!

3. 아무래도 운동
유산소는 매일 한시간씩은 꼭 해줬어요. 저는 스텝퍼를 진짜 많이 했는데 하체 단련도 되고 그냥 걷거나 자전거타는 것보다 훨씬 소모가 많이 되더라구요. 드라마나 예능 보면서 하나 보는 동안 탄다 생각하고 꾹 참아내면 땀 주렁주렁 흘리고 칼로리 소모 된거 보면 너무 쀼듯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4-5번은 40분 정도 근력운동을 했어요. 빅씨스 언니 영상이 개인적으로 근육이 아직 잘 생성되지 않았을 때에 받쳐주는 힘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상?을 최소화해주는 그런 동작들이 많았어서 저는 클로이팅 홈트에서 갈아탔어요. 지금 53에서 48로 감량 또 시작했는데 지금도 빅씨스 언니 영상으로 운동하고 있답니다. 감량 뿐만 아니라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푸쉬업이나 플랭크 진짜 못했었는데 푸쉬업 각도도 많이 낮아지고 플랭크는 25초 버텨지던게 요즘은 40초까지 버텨지는게 본인에겐 너무 놀라운 일이랍니다 ㅎㅎ 빅씨스 언니 같이 더 탄탄해질 때까지 할거에요!

두번 째 목표도 이번에 꼭 성공해보고 싶네요!! 모두모두 다이어트&건강한 몸 만들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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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겹살부인
  • 09.26 11:03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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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puleboy2
  • 08.24 14:47
  • 유산소가 참...힘들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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