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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그미뚝
  • 초보2022.11.01 19:45345 조회0 좋아요
Q.육아맘들 밥 어떻게 챙겨드시나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백일의 기적으로 모빌보는시간 낮잠시간에 제 개인시간을 좀 가졌었는데 6개월 되니까 애착형성기간이라 그런가 놀때도 잘때도 옆에 없으면 막 우네요ㅠㅜ 다시 신생아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ㅠㅠ
밥은 당연히 못챙겨먹고 끼니는 빵쪼가리 과자 등 핑거푸드로 해결하고 있어요
다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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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그미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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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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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에몽님v
  • 10.24 00:41
  • 저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 슈퍼 벤또(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ㅋㅋ 아기 이유식 만드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어서 제 밥은 뒷전이 되더라고요. 도시락 넘나 편한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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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꽁조아
  • 11.09 09:48
  • 나이로 2년터울 애셋맘이에요.
    막내는 넘 이뻐서..포대기하고 업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아끼띠 앞으로하고. 스쿼트 하고.
    뒤로 매고 닭가슴살 쌂고. 양배추 채설꼬. 소스 얻던가. 아님. 김치랑 곁들여서 먹고요.
    푸위업이나. 마운틴클라이머 바닥에서 하는 거는..
    애가 잘때 좀 했던거 같고요.
    싯업같은거 . 레그레이즈 같은거 앞이나 옆에 앉혀놓고.까꿍 놀니 하듯이 하면 엄청 좋아했어요
    그게 막내 5~6개월때부터 다이어트해서.
    아이 만8개월때 45킬로그램 만들어 복직했습니다.

    둘째때는 보행기에 앉혀 놓고. 밥 먹었던거 같아요.
    둘째때는 운동은 잠자러 들어가서 이불위에서 누워서. 엎어서 하는 운동을 500개씩 했어요.
    그렇게 해서 둘째때도. 48킬로까지 빼고 복귀를 했었네요.

    가까운 곳이면 주말에 애기 봐드리고 싶네요.
    엄마 밥먹을때 애기 빵튀기 쥐어주시고.
    정 힘들면 티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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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소그미뚝
  • 11.09 10:21
  •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네요ㅎㅎㅎ 저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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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꽁조아
  • 11.09 10:24
  • 소그미뚝 첫째때는. 첫애라 그런지. 아무것도 몰라서
    책위주로 키울려고 했어요.
    근데 그냥 어른들 말씀이 맞다는 걸..
    둘째 낳고 알았어요.
    힘내요. 아이도 처음.엄마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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