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금요일이네요.
신랑 아침 챙겨주고 자다가 신랑 교육이 취소돼서 아침11시에 집에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아서 얼른 아침 먹고 나갈 준비를 했네요.
점심 소머리국밥 먹고(가격이 천원올라 놀람) 스벅에서 커피와 디저트 먹고 선물받은 신세계 상품권 쓰러 이마트 갔다왔는데 빼빼로 데이라 빼빼로도 샀어요.
저녁은 이마트표 치킨텐더 먹고 비타500 먹고 끝~
적게 먹음 고생안하는데 많이 먹고 맨날 후회하네요.
섭취칼이 너무 높아서 이미 5000보 했는데도 운동하느라 바쁘네요.
담에는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신랑 있음 유혹이 많아요.^^:
(치킨텐더 칼로리가 잘못된 것 같아 커피믹스 한 잔 먹고 사이클 20분 더~^^*
내일 아침 방토가 없어서 슈퍼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