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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는시누이
  • 정석2023.03.01 08:18100 조회3 좋아요
2월 정산
이번달 드라마틱한 감량은 없었고
오직 롤코와롤코 뿐이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려니 하는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5개월째 가장 많이 먹은 양배추.
찌거나 볶는것보다 나박나박 썰어서 그냥 주섬주섬 먹을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동깨쓰집 양배추모냥 가늘게 슈슉 채쳐서 참깨드레싱이나 저당소스와 함께 먹을때도 많았지만유...🐷

백챌부터 해보자고 시작해서 어느덧 160일쯤 되어버린 다이어트기간.. 때론 정상체중이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므로 그냥 입맛을 개조하는사람인걸로 자기암시를 해봅니다.
아니면 사파리 사육사의 마음으로 밥상을 차리고 오랑우탄의 기분으로 식사를 하거나요.

어제 걸인처럼 간식을 주섬주섬 먹더니 출혈디버프 주간이 도래하였습니다.
막상 피를 마주하니 이성이 돌아오며 걸인도 잠잠해지네요...

3월엔 더 잘 감량되기만 바라며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힘내야겠습니다!👍
모두 무리하지않고 건강한 다이어트 이어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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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hin44
  • 03.05 09:17
  • 정말열심히 잘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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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쳇바퀴돌리는다람
  • 03.03 13:27
  • 이미 빠진 감량률만 봐도 드라마틱한
    감량이신데요😍 이번달도 무리하지않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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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03.02 16:57
  • 와~~ 안그래도 오늘 우리가 먹는 양배추의 부분이 아~~주 안쪽 콩알만큼의 일부분이며 섭취하는 쪽은 거의 외부먼지나 농약이 침투되지 않은 부분이니 안심하고 먹으라는 내용을 봤는데요. 정말 양배추가 좋은 음식인가봅니다. 곧 7의 세계로 오실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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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리는시누이
  • 03.02 20:45
  • 저는 '서울촌놈들아 양배추 농약범벅인거 모르지~?' 하는 거짓된 바이럴에 양배추노동에 허송세월한 시간이 많았지요...그래서 매주 손질하며 물고문 식초고문 인내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생각보다 퓨어한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너무 진빼지 않고 설렁설렁 손질해서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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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식단먼저
  • 03.01 22:37
  • 잘하고 계십니다 ㅎㅎ 세자리 숫자에서부터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달려 몇키로 감량이 됐든 진행하고 있는 모습자체만으로도 정말 자기관리 잘하고 계시는 거에요~멋집니다👍앞으로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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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영375
  • 03.01 22:22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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