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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해보자79
  • 지존2023.03.25 00:07223 조회0 좋아요
지속가능한 식단69
비오는 날 아침.
학부모 절친 세명.나까지 네명
늦둥이 막둥이들 키운다고
용을 쓰는 언니들 만나는 날

비가 오는 아침.우린 걸어가겠다
아니 비오는데 차 두고 왜?란다
내가 왜 살을 삼개월만에 전과 겉은 비슷하게
라도 뺄수 있었을까?이렇게 해야 내가
산다고오
우린 걸어갈테니 아기들 어린이집.유치원
보내고 타고 오시길
어머ㆍ이 벚꽃나무 아직 덜핀 벗꽃들
사이에 혼자만 활짝 핀것같은데
혼자 집중 햇빛받았는지ㅡ
또 혼자만 비바람 맞았는지
수북이 눈처럼 쌓인 떨어진 벚꽃
너 머니?웃기잖아.무슨일이 있었어?너만ㅎ
재밌어.이러는데 차가 쓱 오더만 시끄럽고
타라고ㅠ 아니 우린 걷기운동 한다고!
차에 실림.코앞이니 마니
걸어왔으니 타줬다😋

아침 삶은계란한개.라떼 반잔.
삶은 밤 한개 방토 열개

가까운 곳에 큰 베이커리 까페가 생겼다
어쩜 두번째 온건데ㅡ비오는 아침에 오니
이 넓은 곳에 우리뿐.넘 좋잖아.핫포토존에서
갬성샷 마니 찍고 앉아보고 참 좋다

빵은 간식으로 오후에 딱 한조각만 먹겠다
나는 나오면 배를 딱조여주는 속옷을 입고
힘주고 있기에.배가 잘 안고프고 마니 못
먹는다🤣이유를 몰랐는디 어제 알았다

집에 와서 방울토마토 마니마니 먹었더니
배가 불러오니 쪼여서 숨쉬기 힘들어서
그때 알았다.그리고 세명은 뭐 먹을땐.주로
듣고 나혼자 떠든다.머 먹는거야 매일 해
먹고 있으니.나만 아이하나라 상대적으로
덜 바빠 만나는 날만 기다렸으므로
내가 말을 마니하고 물어본것 대답해주고
새로운 정보.아이들근황.뷰티.음식.모든
것들을 말하려면 시간이 없다고🤣그래서
남들보다 안그래도 반그릇인 밥이랑 반찬도
반정도만 먹는거 같다.

아.내가 말을 많이 하느라.먹는 속도도
느리고 천천히 먹는다. 이런이유도
있다는걸 이거 팁인가?아닌가?🤣😋

점심 보쌈정식 족발 막국수 정식

이 미친 비쥬얼 보고 있나? 어제 헤어샵
사장님이사주신곳.넘 맛나고 가성비 좋아서
몰고 또 옴.넘 친절 맛좋고 족발 막국수 정식에
막국수를 저렇게 따로 물ㆍ비빔으로도 해준다고
어차피 면 삶는건 같다고ㅡ아이고.이럼
우리가 또 오고 사가지
넘 맛있고ㅡ가격.8000원과 11000원
이게 요즘 물가인가 싶게 잘나오고
가성비좋고 맛최고 친절최고
분명 내가 아는데 사장이 아니래서ㅡ어쨌든
내가 자격증 준비하는거 상담일정이
급하게 두시로 잡혀서 한시반까지먹고
가야돼서.서로 최선을 다해 동선과 스케줄
잡음.이게 내 담당이 다들 내가 결정해 주길
기다리면 서로 양보하고.의견수렴하고 있음
속터져서 결국엔 내가 첨부터 정해버리는게
나음.젤동생인데ㅡ난 항상 대장임
피곤하지만 재밌는 🙋‍♀️

간식 아침에 산 치즈크랜배리빵 두조각
담아온것 아이랑 한조각씩먹음
우왕.넘 맛있다.아이도 잘 먹고
후식이나 밥먹고 빵 먹음 되겠어요?
안되겠어요?세끼나 두끼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간식개념으로 한조각
정도만 먹거라.아님 그걸 식사로 쳐서
저지방라떼한잔.아님 일반라떼 반잔
빵 종류상관없이 먹고싶은거 적당히
작다면 한개 크다면 반개 정도를
간식아닌 식사로 쳐서 아침정도나
저녁이라면 통밀 닭가슴살 샌드위치에
소스는 저칼로리 최소로 빵빵한건 반개
적당한건 한개 이런식으로 먹으면된다
활동시간이 긴 점심은 기왕이면 식사
기왕이면 영양골고루인 한식을 먹는게
만족감 포만감 하루를 버틸수있는
활동하기위한 에너지 충족
소비되는 칼로리ㅡ넘 따지지말고
종류상관없이 먹돼.밥이나 면을 반정도만
먹고 반찬은 야채.단백질.과일.야채포함해서
적당히 먹음 영양 기초대사량의 따른 자기만의
최소칼로리를 점심에서 500칼로리서 대충
맞춰서 먹음.기분 마음 까지 업되고
먹고 나서 배가 넘 부르진 않지만
뭐가 더 먹고싶진않은상태면 잘먹은것이다
그때에
나는 라떼를 좋아하지만 라떼는 우유마니에
샷만 넣은거니
배부른데 커피우유를 먹는거니ㅡ배부를때는
먹고싶지도 않거니와ㅡ맛도 전처럼 맛있게
느껴지지도 않고.그래서 그때에
아메리카노나 현미녹차 여러가지 티를 마시고
있다ㅡ아무리 내가 라떼중독자라도
배가 부를땐 라떼가 생각도 나지않기에
점심식사를 만족감 있게 먹는건
다이어트에서 아주 중요하다

만약 일이 바빠서ㅡ아님 배가 안고프고
참을만해서 안먹거나 새 모이 만큼 먹는다면
해가진 후 폭시과 극도의 배고픔을
느끼면 그날은 넘 힘들고 하루를 어찌버틴다
해도 망테크로 가는 지름길을 걷는 방법중의
하나인 힘만 들고 살은 안빠지는.우리
진짜 멍청한짓 하지말고
기왕이면 사람답게는 먹고 일상생활은
할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모든것을
걸지말고 한 55~60정도까지만 신경과
관심을두고 음식과 행동을 실천하고
나머지는 일과 자기할일에 집중해보자
이건 그냥 내가 느낀거고 저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는데ㅡ극도를 날 몰아부칠수록
안된다는건 이제 더 강조안해도 알겠지요?
건승합시다
안되면 건강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져 봅시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고.스트레스와 함께
살 마니쪄서 장점은 마니 없고 힘드니깐.
잘자요.안녕.주말 잘 보내요.다들
지금은 12시 29분.막 토욜일이 됨🥳

저녁 스테비아 방토.대추 방토 마니
순두부 치즈그라탕.치즈추가
아이랑 반씩나눠먹음
볼일보고 왔더니 넘 피곤해서 중딩아이
에게 다 넣어서 돌리기만하면되니 해줬다
먹이고 입힌 보람이 간만에🥳🤣
방토,스테비아랑 일반방토 1키로씩
쿠팡서 주문해ㅡ둘을 씻어 그린통에
반씩 섞어 넣어둔다.그럼 단맛.싱싱한맛
이렇게 간이 맞으면서 극도의 단맛보단
가끔 맛없고 단맛도 없는 방토를살때가
있는데ㅡ그럴때도 이렇게 한개씩 먹는다면
딱적당한. 기분좋은만큼의 단맛과 토마토의
신선한맛을 동시에 맛볼수있다
하지만 랜덤이다
어쨌든.이렇게 하는 나만의 방법.방토 중독자가
다이어트 책보고.피부 머릿결 변비 배고픔 칼로리
모든면에서 최고라 언제든 먹을수 있게.준비하라
던 글도 봤고.원래 좋아했기에
방울토마토를 떨어지지않게 사도록
노력한다.사랑해 방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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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해보자79
  • 건강하게 살기.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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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소서리
  • 03.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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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해보자79
  • 03.30 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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