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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
  • 정석2023.05.22 17:0456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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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어려워요. (환우)
예전에 정석다이어터 때는.. 건강한 직장인이었어요.
병원도 잘안다닌.. 근데 그직장다니면서 5년간 희귀난치병이 생긴걸
저도 몰랐고 아프다는 이유로 대학병원진단서를 내고 입원 응급실을
가고 내역이있는데도 병명이 안나오는이유로 의증딱지때문에
"안아픈거아니니"라는말까지듣고 부당퇴사당햇죠. 뭐 지난일입니다.
2019년 4월이니까요. 직장내괴롭힘 발표 3개월전.. 실업급여도 주기로
해놓고 제가 열받아서 꼬장좀 부렸다고 실업급여도 안주더라구요.ㅎㅎ
잘먹고 잘살겟죠. 저는 그래서 아파서 스테로이드도 많이 쓰고,
약을 2019년부터 지금현재 아니앞으로 살아가는동안 달고살아야해요
체중이 작년까지는 109까지나갔습니다. 90키로까지뺏는데 말이죠.
또 아파서 스테로이드를 2년간먹다보니 저렇게 되버렷어요. 지금은 스테로이드는안먹어요. 그치료는끝낫거든요^^ 작년부터 체중조절하는데 105까진쉬웟고 100에서 진짜 짜증이낫습니다. 99 , 100, 101 몇달이 걸리더라구요.
짜증나서 한동안 체중계 안올라갓습니다. 근데 앉아 있을때 화장실서
제배를주물럭거리는데 배가 많이 들어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체중을잿더니98이 되있었고 오늘 95를 찍엇네요. 사실 아무리많이먹어도 80키로이상 쩌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보통은 60키로대에 살던사람인데 아프면자꾸 살이 찌더라구요. 본능인가봅니다.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게 즐거운
다이어트 하시길바랄게요 그럼 담에 또뵙겠습니다.
참 식단때문에 글쓴건데 이런, 제가 아프고나서 원래매운맛킬러였거든요.
근데아프고나니 고추가루 마늘 후추 한톨 들어있으면 눈물이 나고 매워서
먹을수가 없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일상 음식에제약이 많고 음식이 다
밍밍한음식들로만 먹다보니까 식단이 단조로워서 질리기도하고 그렇다고
굶을수도없고 너무 난감합니다. 이렇게지낸지 벌써 6년되긴햇지만 다욧까지
하는지금.. 예전에는 단맛에 집착햇는데 지금 다이어트를하면서 단맛을
멀리하다 보니 단걸먹으면 쓰다라고느낄정도에요. 제로음료수특히
좋은 방법없을가요? 하루 두끼먹어요. 약을 두번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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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쳇바퀴돌리는다람
  • 05.23 12:05
  • 보성홍차요 복숭아맛😍 여기서 추천받았는데
    맛있어서 한동안 마셨어요 ㅎㅎ

    힘내시고 기운내시고 몸조리도 잘하세요
    매순간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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