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0703] 오랜만에 느끼는 공복감 (-0.5)
급찐급빠 삼일차에 드디어 변화가 보여요
단기간에 스트레스 폭식으로
탄지로 꽉꽉 찌운 복부비만이라
다들 뺄 무게가 있냐고 하시지만
정말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ㅠㅠㅠ
(+자세교정)
오늘은 무릎 쉬게해주려고
복부 위주로 무리 않고 운동했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자미구이, 볶음밥
집밥처럼 해먹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에 입터져서
과자 꺼내려다가…
어제 눈바디의 뱃살이 아른 거려서
파프리카, 당근 폭식했습니다….
다신 덕분에 간신히 거기서 멈춘 거 같아요
진짜 스트레스성 폭식 너무 안 좋은 습관
이렇게 조금씩 고쳐갑니다!!
작심삼일 안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