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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0.04 00:202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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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목.간단2208일차.

오늘도 공휴일이라 쉬는 날ᆢㅎㅎ
늦잠을 잤더니 단식시간이 길어졌어요^^

어젯밤에 큰아들은 다시 근무지로 돌아가고 오늘은 작은아들이랑 데이트 했어요ㅎ

재래시장 가서 분식세트 같이 먹고요
장도 보고요

시내가서 아들 물건 살것 같이 사고요

설빙가서 반반 빙수도 먹었어요

오늘도 식단은 엉망이네요ㅠ

비가 많이 와서 7700보 정도로 마무리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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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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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4 00:23
  • 와우 데이트 할 아들이 둘이나! 남의편보다 아들이 최고죠! 엉망 아니에요! 계속 쭉 하실텐데 하루 이리 먹는 다고 찌지 않습니다. 딱 보기에 7700칼로리도 안되는데. 그러니 넘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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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4 00:42
  • 아들만 둘이라 딸이 없어서 아쉬워요 ㅋ
    사람 욕심이 끝이 없죠ㅋ

    맞아요ㅋ
    평생 관리 할거니 하루 이틀 이리 먹어도 되겠지요ㅎㅎ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니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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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4 00:44
  • 다산댁 오 전 그런게 없어용. 10대부터 아들 낳는게 희망이었어요 ㅎㅎ여아랑은 제 성격과 안맞을 것 같아서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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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4 00:49
  • 탄탄원츄 저도 젊을때는 아들만 낳고 싶었는데 요즘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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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4 00:54
  • 다산댁 아 그래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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